[노동•정치•사람 2026 장애평등교육] 탈시설-자립생활: 장애인운동과 지역운동의 교차성

장애인 거주시설은 그 자체로 반인권 공간이었습니다. 사회와 격리된 인권 침해의 온상이었습니다. 이에 대항하여 진보적 장애인운동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를 중심으로 ‘탈시설-자립생활’을 위해 지침없이 투쟁해 왔습니다.

‘탈시설-자립생활’은 중증 장애인을 대책없이 시설 밖으로 끌어내는 것이 아닙니다. 장애인이 장애인만의 공간에 격리되지 않고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모두 함께 지역사회에서 동등한 구성원으로 만나고 생활할 수 있는 권리를 실현하기 위한 첫번째 조건일 수밖에 없습니다.

<장애학의 시선>의 저자 김도현 노들장애학궁리소 연구활동가는 오랜 시간 깊이 있는 시각으로 장애학을 연구해왔습니다. 우리 지역사회가 탈시설-자립생활 장애인과 함께 하기위한 첫 고민으로 ‘장애인운동과 지역운동의 교차성’을 알아보고 탈시설-자립생활 운동에서 시작되어야 할 우리의 실천 함께 모색하는 기회가 되기 바랍니다.

원활한 강연 준비를 위해 참고하고자 시전 참가 신청을 받습니다. 사전에 신청하지 않아고 참가하셔도 환영합니다.

○ 일시: 2026년 4월 11일(토) 오후 3시

○ 장소: 민주노총 교육장_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3 민주노총 15층

○ 강사: 김도현 노들장애학궁리소 연구활동가_ <장애학의 시선> 저자

○ 참가비: 무료_ 강사와 함께 하는 뒷풀이 참가자 1인당 1만원

○ 문의: 박승하_ 노동∙정치∙사람 집행위원 010-9394-4146

○ 신청: https://bit.ly/26년장애평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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