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회계감사 관련 노동ᐧ정치ᐧ사람 운영위원회가 회원에게 드리는 글

 

안녕하십니까, 사랑하고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노동ᐧ정치ᐧ사람 운영위원회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속에 노동ᐧ정치ᐧ사람이 오늘과 같이 활동 하고 있음에 다시금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운영위원회는 2023년 4월, 3기 1차 운영위원회에서 특별회계감사 요청을 의결한 바 있습니다. 2023년 정기총회에서 박정직 당시 회계책임자가 일반회계의 일부를 특별회계로 잘못 편입하여 보고하였음을 확인한 회계감사의 지적에 따라, 이를 바로잡기 위함이었습니다.

 

이에 특별회계 감사에서 확인된 중대한 과실을 회원 여러분께 숨김없이 전하여 운영위원회의 잘못을 알리고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우선 2022년 외부사업의 잔여 사업비 반환 처리에 지연이 확인됐으며, 일부 사업비 지출 영수증의 누락도 확인되었습니다. 이어, 지역정당서포터즈 특별회계의 회계마감이 2022년 10월 마무리되어야 했으나, 2023년 8월까지 유지 중인 사실을 확인하고 뒤늦게 마무리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특별회계에 힘을 더해주신 회원의 계좌로부터 사전 동의 없이 임의의 금액이 인출되는 상황이 지속하여 발생하였습니다. 이는 업무를 해태한 회계책임자와 이를 제대로 지휘감독하지 못한 운영위원회의 전적인 책임 아래 있는 일입니다.

 

우리 운영위원회는 이 사실을 인지한 즉시, 회계감사의 권고사항에 따라, 1) 오출금액에 대한 처분 의사를 당사자 한 분 한 분께 직접 확인하여 처리 완료하였고, 2) 누락된 영수증을 최대한 확보하여 보완하였으며, 3) 과오에 대한 1차적 책임을 가진 회계책임자 박정직에 엄중히 경고함과 동시에 회계책임자를 변경하였습니다.

 

회원 여러분, 여러분의 신뢰에 부합하지 못하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달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우리 노동ᐧ정치ᐧ사람 운영위원회는 지난 실수를 과거의 것으로 잊지 않고, 앞날의 거울로 삼아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가운데 우리의 실천을 일구어 나아가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노동ᐧ정치ᐧ사람 운영위원회 일동  –

 

2023 특별회계감사보고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