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원참사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황망한 새벽에 비통한 마음을 담아 애도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새벽 일어난 참사에 150 여 명의 사람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축제를 안전하게 지내는 것이 불가하다면, 우리의 일상도 안전할 수 없습니다. 각 행정당국에 경고합니다. 이 비통한 소식에도 책임을 전가하는 일에만 몰두를 하지 마시길 당부드립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분향소를 설치를 위해 서울시 광장의 농성장을 자진철거하라는 서울시 당국에 분명한 경고를 합니다. 참사를 자신들의 정치적 탈출구로 활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 새벽에 소중한 사람의 안위를 걱정하느라 뜬눈으로 밤을 설치신 여러분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비통한 절규가 곳곳에서 들려오는 일요일입니다.
다시 한번 애도의 인사를 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2022. 10. 30.
노동정치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