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고립시킨 것은 민주주의다.
전봉준투쟁단의 정당한 행진을 즉시 보장하라!
전봉준투쟁단의 상경 투쟁이 내란 부역자 경찰에 의해 차단되었다. 정당한 행진을 사수하기 위해 노동자‧농민‧민중은 함께 밤을 지새웠다. 경찰은 정당한 행진을 차단한 이유를 “교통 정체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함”이라고 주장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교통체증을 일으키는 주요 요인은 경찰의 위헌적인 차벽 설치가 원인이고, 경찰의 행진 방해로 수많은 노동자‧민중이 잠도 자지 못하고 불편함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상경 투쟁을 차단하기 위해 진입로를 차단하고, 트랙터를 부수고 농민을 폭력적으로 진압하였다. 거기서 멈추지 않고 정당한 집회와 행진을 사수하기 위해 연대한 민주노총 조합원 2명을 연행하는 폭거마저 저질렀다. 경찰청장과 서울경찰청장이 내란 혐의로 구속되며 반성하는 척하던 경찰이 결국은 본색을 드러낸 것이다.
경찰이 불법적으로 차단한 것은 민주주의다. 경찰이 진압하려 했던 것은 내란범의 처벌을, 민주주의 정상화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바람이다. 양일간 경찰이 보여준 모습은 내란 수괴를 지키기 위한 그 부역자의 모습으로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경찰은 지금 즉시 경력을 철수하고 정당한 행진을 보장하라. 연행자를 석방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보장하라.
2024. 12. 22.
노동‧정치‧사람


